사회적기업진흥원·네이버, 사회적기업 검색광고 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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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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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재구)은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23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네이버 검색광고 서포터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네이버 검색광고는 이용자가 특정 검색어를 검색했을 때, 관련 광고를 보여주고 광고주의 웹사이트로 연결해주는 방식의 광고를 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검색광고를 비롯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으로 성공적인 광고 운영 진입과 제품·서비스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앞서 양 기관은 올 상반기 ‘제1차 네이버 검색광고 서포터즈’ 지원사업을 시범실시 한 바 있으며, 참여했던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사이트 방문자수 증가·매출상승 등 홍보효과가 있었다.

김종각 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본부장은 “진흥원은 네이버의 핵심역량인 검색광고를 통해 사회적기업과 상생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네이버 검색광고 운영 지원, 3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다양한 네이버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및 맞춤 지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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