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3 16: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협회 측은 이번 교육의 목적이 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기술적‧경제적 요인들을 평가·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해외사업 타당성분석(FS) 이해, 국제기구 지원 프로젝트 FS 사례분석,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 FS 실습과 재무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해외건설 기업의 프로젝트 계약관리 능력 향상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한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실무 집중과정'도 소수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해외건설업계 임직원의 타당성분석 능력 향상과 국제기구 등의 해외 발주 프로젝트 참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