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껄렁한 아이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오상진은 늘 반듯했던 이미지를 버리고 파격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잘 빗어 올린 올백 머리에 라이더 재킷과 화려한 슈트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남주혁은 말이 필요 없는 연출로 "역시 모델답다"는 말을 끌어냈다. 바뀌는 의상에 맞춰 즉각 포즈와 표정을 바꾸는 등 능수능란하게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연신 웃음을 끌어내 "성격까지 좋은 스타"라는 칭찬까지 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주혁 오상진, 멋있다", "남주혁 오상진,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리네", "남주혁 오상진,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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