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업체 측은 이병헌 한효주 사태에 대해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소비자에게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 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회적 책임을 가진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신속하고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한효주의 광고 퇴출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23일 현재 30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서명에 동참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