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외신도 인정한 미모 “롤모델 론다로우지 제쳤다”

송가연, 외국 매체 언급[사진=로드 FC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미녀파이터’ 송가연(팀원·21)이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의 유력 신문사 ‘THE NEW PAPER’에서는 송가연의 프로 격투 데뷔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송가연의 사진을 전면에 게재하고 송가연의 데뷔 무대인 ‘로드FC 017’리뷰 및 인터뷰를 담아내며 ‘미녀파이터’ 송가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싱가폴 연합만보인 ‘Lianhe Wanbao’와 ‘My Paper’에서도 송가연의 첫 프로 선수 데뷔전과 ‘미녀파이터’라는 타이틀에 대한 송가연의 솔직한 마음을 담아내며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송가연은 아름다운 외모로 프로 종합격투기에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더불어 지난 8월 열린 프로 데뷔 무대에서 저돌적이고 한치도 망설임 없는 모습을 보이며 ‘파이터로서의 실력까지 인정받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송가연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롤모델이 론다로우지라고 밝힌 바 있는 상황. 한 페이지를 빼곡하게 채운 송가연의 기사 옆 ‘other famous MMA babes’ 코너란에 론다로운지가 기록돼 있어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