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24/20140924082106348942.jpg)
권동수 교수
아주경제 윤소 기자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조영주)은 29일 오후7시30분부터 권동수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권 교수는 한국로봇학회 수석부회장,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영재교육 전문가이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어떤 사람이 영재이며 어떻게 영재임을 알 수 있는지, 부모로서 자녀의 영재성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소개한다. 내 아이를 영재로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들에게 비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영재교육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별도의 참가비는없다. 더욱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 (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강연회는 KAIST 미래전략대학원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044)900-913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