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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24일 자산 및 인수합병(M&A) 가치주에 주로 투자하는 '삼성 밸류 플러스 펀드'를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7월 1일 설정 이후 6.05% 수익을 올리고 있다. 같은기간 코스피 상승률 1.85%에 비해 4.20%포인트 높은 성과다. 삼성 밸류 플러스 펀드는 공모펀드 형태로 출시하기 전 내놓은 사모펀드도 3월 26일 설정 후 13% 이상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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