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예비 사회적기업의 이해 아카데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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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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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내달 17일 예비 사회적기업의 인식개선과 준비를 위한 아카데미를 연다.

하남시 벤처센터 내 세미나실에서 열릴 이번 교육은 예비 사회적기업에 관심있거나 준비 중인 시민 또는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예비 사회적기업 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예비 사회적기업의 요건 및 준비를 위한 절차, 육성정책, 지원제도, 컨설팅상담 뿐만 아니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대표가 참석하여 기업소개와 홍보도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인식개선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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