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서 540㎡(163평)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밥캣 소형장비와 조경, 제설, 도로공사 등 다양한 용도의 작업장치 등 19기종을 전시한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건설기계 전시회에서 밥캣 소형장비 라인업만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3월 미국 콘엑스포(ConExpo)에서 처음 공개했던 한정판 100만 번째 로더도 국내 고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100만 대라는 업계에서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한 밥캣 소형장비의 역사와 품질을 강조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장비판매-부품공급-정비’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소형장비 특화 대리점을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해 소형장비 시장에서도 중대형 건설기계와 마찬가지로 부동의 1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