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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전 소흘읍추진위원회 위원과 주민자치위원, 관련 전문가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이날 평가에서는 소흘읍 전체 34개 마을이 자율적으로 가꾼 꽃길과 꽃밭에 대해서 관련된 6개 항목의 세심한 현장 평가가 이뤄졌다.
또, 이날의 평가를 대비해 각 마을 역시, 지난 한 달여 동안 사전 환경정비 실시 및 불법 광고물 제거, 꽃묘주변 제초 등 정리 정돈을 자율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마을 평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대단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김응수 부위원장은 “ 마을마다 특색있는 화단을 조성하고 무단투기지역을 꽃밭으로 조성하는 등 마을의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며, “꽃을 통한 지난 1년간의 소흘읍의 변화가 눈부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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