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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새로운 농가소득 틈새작목 중점보급으로 소득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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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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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농업의 6차 산업화 육성 등 창조산업의 선도적 실천

▲청양군청 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청양군은 농업ㆍ농촌ㆍ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새로운 농가소득 틈새작목을 중점 보급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촉진하는 등 창조산업의 선도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웰빙시대에 부합하면서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틈새작목으로 칠갑산 산야초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대학 산야초반 및 야간 영농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산야초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음식개발 교육 등으로 기술 보급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소득사업으로 달래, 곰취 등을 이용해 6개 마을 공동체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칠갑산 도립공원을 이용한 산야초 심기 체험행사와 산야초 야생화 도시 스쿨팜을 운영해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재배기반 확대를 위해 고사리, 오미자, 취나물 등 산채류와 하수오, 맥문동, 구기자, 블루베리 등 작목의 규모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도라지, 달래, 방풍 등 지역적응 시험 및 확대보급으로 소득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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