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찰에 따르면 CCTV 판독 결과, A씨는 전날 이순신대교 중간지점에 차를 세워둔 채 난간에서 투신하는 장면이 확인됐다.
광양경찰서 등은 신고를 받고 해경 등의 협조를 받아 이순신대교 일대를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지만 이날 오전 11시까지 A씨를 찾지 못했다.
A씨는 지난 22일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로부터 미귀가자 신고가 접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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