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비엠씨친환경산업은 친환경 브랜드 ‘메디위즈’의 첫 신제품으로 방부제와 표백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천연 항균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디위즈’ 천연 항균 물티슈의 액체 성분에는 100% 천연미네랄칼슘과 정제수만 포함됐다. 부직포도 형광표백제가 첨가되지 않은 100% 천연 대나무 원단을 사용했다.
메디위즈 물티슈의 천연미네랄칼슘은 국제공인검사기관(FITI, KATRI, KOTITI, JSTIIF)에서 인증을 받았다. 일본 후생성의 식품첨가물(370호), 안자극·피부자극 시험도 통과했다.
한정근 대표는 “메디위즈 물티슈는 국내 최초로 방부제와 표백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유일한 제품으로, 천연항균제와 물만 넣어 만들었다”며 “천연 항균 물티슈의 제조 과정이 까다로워 매월 일정량만 생산 가능하지만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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