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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사진 제공=에이스토리]
지난 주 방송 말미 현욱(정지훈)은 세나(크리스탈)에게 “노는 것이 지겹다”며 “AnA에서 일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 속 현욱 역의 정지훈은 ‘슈트의 정석’으로 거듭난 모습이다. 1, 2회때는 다소 편안해 보이는 니트 패션을 선보였던 정지훈은 AnA의 대표직을 수락한 이후 의상에도 변화를 줬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배경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반 기획사 AnA에 현욱과 세나가 입성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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