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노유민, 카페 수입 언급 "불경기에도 타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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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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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노유민 카페[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노유민과 코요태 김종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노유민이 한 방송에서 '방송 안 해도 먹고 산다'는 발언을 했더라"고 말했다. 이에 노유민은 "자신감의 표현이었다"고 전했다.

이영자가 "요즘 카페도 많아지고 불경기인데 장사가 잘 되느냐"고 묻자, 노유민은 "저희 매장은 불경기에도 그렇게 타격이 없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노유민은 머리와 수염을 기르는 이유에 대해 "장인처럼 보이려고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택시 노유민 카페, 대단하네", "택시 노유민 카페, 얼마나 잘 되길래?", "택시 노유민 카페, 어디 있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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