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을 기부해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2014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만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가족 만나기'는 국내 최대 기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의료지원, 장애인지원 등 분기별 테마를 선정해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와 기부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한 은행 임직원들이 노사합의를 통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3년 동안 약 39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노인·어린이도 디지털금융 쉽게…신한은행, 부산에 '학이재' 개관신한은행, 주말에도 외국어 고객상담센터 운영 #기부 #네이버 #신한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