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전희숙, 남현희, 오하나, 김미나가 이끄는 여자 펜싱 대표팀이 플뢰레 단체전에서 일본을 누르고 결선에 진출했다.
24일 대표팀(세계랭킹 3위)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 준결승에서 '앙숙' 일본(세계랭킹 10위)을 45-29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안게임 이부문에서 4연패를 한 대표팀은 이날 중국을 상대로 5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결승 경기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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