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 하셀로프 총리 일행은 22일부터 주 차원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 중이다.
면담 자리에는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 및 김동관 한화솔라원 영업실장, 여승주 경영기획실 경영전략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그룹은 2012년 작센 안할트주에 위치한 큐셀을 인수해 주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킨바 있다.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는 "라이너 하셀로프 총리는 독일 내에서 한화큐셀이 독일 기업과 동등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큐셀은 라이너 하셀로프 주총리가 할레시에 조성한 태양광 관련 연구센터와 함께 사막 및 적도지방에 적합한 태양광 모듈 연구개발을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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