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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구본길(25·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31·국민체육진흥공단), 오은석(31·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32·서울메트로)이 이끄는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쿠웨이트를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24일 대표팀은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8강 경기에 출전해 쿠웨이트를 45-25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홍콩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단체전 준결승 진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자 사브르 대표팀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 꼭 금메달 따길", "남자 사브르 대표팀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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