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클럽은 이날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대학생 24명에게 장학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회원들이 지난 34년 동안 장학문화재단을 통해 9억원 가량을 예치한 상태다. 예치금으로 발생한 이자 4800만원을 매년 4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변시균 회장은 "열심히 공부해 남을 돌아보고 배려해 후에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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