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제13회 2014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개막했다. 이날 참석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표미선 한국화랑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들과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올해로 13회째인 이번 KIAF는 참가국이 작년보다 7개국 증가한 22개국으로 총 186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3500점을 쏟아냈다.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코엑스 A, B홀에서작품을 전시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