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종신, "규현 눈화장, 쌍주먹으로 맞은 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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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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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규현의 화장을 지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얼굴에 유약함이 묻어있는 남자들과 함께 하는 '널 깨물어주고 싶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차태현, 김강현, 김영탁 감톡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평소와 다르게 스모키 화장을 하고 온 규현에게 "강시인줄 알았어. 쌍주먹으로 맞은 줄 알았어"라고 깐족거렸다.

이에 구현은 "무대에 오르느라 화장을 했는데 지울 시간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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