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BQ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배달 음식점들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특수를 누리고 있다.
배달주문 서비스 앱 업체인 배달통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지난 23일까지 닷새간 배달음식 주문량이 전주 대비 21%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모바일 기기를 통한 주문은 33% 증가했다.
배달통 관계자는 "다음 달 4일 대회 폐막때까지 특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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