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아마존 판매세 부과지역 MD 추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5 07: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최대 전자상거래 인터넷 사이트인 아마존닷컴을 이용하는 판매세를 부과하는 지역이 한 곳 더 늘게 됐다.

미국 언론은 최근, 메릴랜드 주민들이 오는 10월부터 아마존닷컴을 이용, 제품을 구입할 경우 온라인 결재시 6%의 세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현재 아마존이 판매세를 부과하는 주는 버지니아와 뉴욕, 캘리포니아,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텍사스 등 14개 주이다.

일부에서는 소위 '아마존 세금'이라 불리는 인터넷 판매세가 연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온라인 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전자상거래에 판매세를 적용하자 지역내 오프라인 소매업체의 매출은 약 2% 상승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