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NH농협은행, '농식품가공 중소기업 저리대출' 홍보 앞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5 0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농식품 가공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늘리기 위해 연말까지 '농식품가공 중소기업 저리대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오는 26일부터 전국 영업점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직원들이 관내 농식품 가공업에 자금 지원을 안내하는 등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농식품가공 중소기업 저리대출은 정부가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 자금으로 일반 대출에 비해 금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9월 현재 대출 금리는 고정금리가 연 3%, 변동금리가 신용도에 따라 최저 연 1~2% 수준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농식품 가공업체들이 저리의 정책자금 대출 대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몰라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많아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