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잉여공주' 현장서 심쿵유발자 면모 과시

'잉여공주' 송재림[사진=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송재림의 드라마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허세 충만한 천재셰프 권시경 역으로 열연중인 송재림은 공개된 사진에서 셰프 복장을 한 채 주방에서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흰 셰프복을 입고 손가락을 자신의 볼에 대고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모습과 그의 샤프한 옆모습은 여성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심쿵유발자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또한 송재림은 극중 셰프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모습과는 상반되는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부드러운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기사

• ‘수컷이 나타났다!’ 송재림, 남성미 폭발 가을화보 공개
• 송재림·김소은 가상부부 된다…'우결4'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