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발리, 아시아 탑 20 호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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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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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물리아 발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럭셔리 호텔 물리아 발리(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가 ‘2014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영국 독자 초이스’ 부문 아시아 탑 20 호텔로 선정됐다.

물리아 발리는 이전에도 ‘2014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러시아 독자 초이스’ 부문 베스트 패밀리 호텔, ‘2013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월드 베스트 뉴 호텔’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발리 럭셔리 휴양지역인 누사 두아(Nusa Dua)지역에 위치한 물리아 발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럭셔리 호텔&리조트로 발리를 대표한다.

세계 리딩 호텔(LHW)의 멤버인 올 스위트 부띠크 호텔인 ‘더 물리아(The Mulia)’, 단독 빌라로 구성된 ‘물리아 빌라(Mulia Villas)’, 가족들과 함께 완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물리아 리조트(Mulia Resort)’ 세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매년 전 세계 구독자를 대상으로 초이스 어워즈(Choice Award)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여행전문 잡지로 전 세계 호텔 및 리조트, 관광지 등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세계 최고의 여행지를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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