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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제공[금강제화]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금강제화는 장인 정신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 '리갈 S60'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리갈 최초 모델인 '리갈 001'의 라스트(족형)와 윙팁 패턴을 바탕으로 최고급 코도반(말 엉덩이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금강제화 고유의 고급 수제화 제법 굿이어 웰트 방식으로 제작돼 견고하고 중후한 멋이 느껴진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외피에는 정통 신사화로서 품격을 나타내는 블랙을, 내피와 바닥창에는 금강제화를 상징하는 레드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금강제화는 리갈 60주년을 기념해 직영매장에서 리갈(20만원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 고급 명함지갑을 증정하고 비제바노 신사복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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