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은 LTE 아시아 컨퍼런스는 이동통신업계의 에코시스템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LTE 관련 컨퍼런스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이번 LTE 아시아 어워즈 2014에서 국내 이통사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했다.
LTE 아시아 컨퍼런스 측은 SK텔레콤의 LTE 아시아 어워즈 2014 수상에 대해 △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시연 및 상용화 △다양한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한 5세대(5G) 개발 선도 등 글로벌 이동통신 기술 발전에 기여해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LTE 아시아 어워즈 2014에서의 수상은 SK텔레콤의 기술력과 서비스 등 본원적 경쟁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를 대표하는 통신사업자로서 글로벌 통신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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