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부평점 인천AG 시민서포터즈 응원 티셔츠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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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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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과 배려 실천, 스포츠 약소국·비인기 종목 경기장에서 응원 펼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이마트 부평점(점장 강인석)은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 조상범)에서 인천AG 성공 개최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 부평점 인천AG 시민서포터즈 응원 티셔츠 후원[사진제공=이미트부평점]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응원 티셔츠 1만2,000여 장(1억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마트와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인천AG 목표중 하나인 나눔과 배려를 적극 실천하고 스포츠 약소국과 비인기 종목 경기장을 찾아가 선수를 격려함으로써 선수들이 끼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데 중점을 두고 응원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시민서포터즈는 7만명 이상으로 청소년, 시민, 사회단체, 종교단체, 기업인, 외국인, 다문화 등 다양한 각계각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까지 1만 3천여 명 이상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문학야구장, 선학핸드볼경기장, 남동럭비경기장 등을 찾아가 선수와 관중이 하나되는 응원활동을 실시해 참가국 선수에게 감동을 주고 흥을 복돋어 주었다.

특히, 이번에 이마트에서 후원한 응원 티셔츠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배부해 축구, 야구, 육상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참가국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에 후원받은 응원 티셔츠는 대회의 붐 조성과 시민 참여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서포터즈들이 제2의 선수로서 경기장 응원활동은 물론 대회가 축제 분위기속에서 감동을 주는 대회로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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