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25/20140925093947214738.jpg)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디큐브 어린이 미술대회’와 ‘디큐브 어린이 축구대회’를 진행한다.
미술대회는 만 4세부터 6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10월5일 오전 10시부터 백화점 앞 디큐브파크에서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면 다음달 2일까지 디큐브백화점 지하1층에서 현장접수 또는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상작은 당일 심사를 거쳐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 쉐라톤호텔 피스트(FEAST) 4인 식사권과 50만원 상당의 디큐브백화점 상품권을, 금상(2명)에게는 쉐라톤호텔 피스트 4인 식사권과 30만원 상당의 디큐브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한다. 은상(10명)에게는 바피아노 5만원 식사권과 미술용품, 동상(35명)에게는 가족뮤지컬 4인 관람권, 장려상(50명)에게는 뽀로로파크 입장권을 증정한다. 모든 수상작은 백화점 내 전시될 예정이다.
축구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 입상팀에게는 뽀로로파크 초대권 10매와 함께 각각 30만, 20만, 10만원 상당의 문구류를 증정한다. 4위팀에게는 가족뮤지컬 점프 관람권 10매를 증정하며 성적에 따라 기념촬영 액자, 축구응원용 머플러 등을 나눠준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가족 나들이를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어린 자녀를 동반한 지역 고객들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은 물론 고객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