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술은행은 지역 작가의 작품을 구입하여 작가를 지원함과 동시에 소장한 미술품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재단은 소장한 작품으로 꾸준히 시민들의 일상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하는 전시를 개최해왔다. 올 상반기에는 서구문화회관, 신현고등학교 갤러리 뮤즈, 동인천고등학교 오동나무갤러리에서 ‘인천미술은행 소장미술품 기획전시 <그림소개展>’을 개최했다.
이어서 24일부터 1달간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갤러리 미홀에서 2013년에 새로 구입한 신작 16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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