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손잡고 수출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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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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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김춘식, 이하 미주상의)와 25일 제13차 한상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 네트워크 구축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단공은 올해 통합적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 공급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산업단지별로 '기업성장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 산업단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수출초보기업 및 수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경험이 풍부한 기업과 수출지원기관을 함께 멘토단으로 구성, 다양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종합적으로 코칭하는 '글로벌 메이트 수출지원단'을 주요 산업단지별로 구성, 수출멘토링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금년도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이해 강남훈 이사장은 “산단공은 앞으로 산업단지가 입주기업의 글로벌 공급기지가 될 수 있도록 국내외 수출지원기관 및 유관단체와 함께 수출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채널을 보다 공고히 해 입주기업의 수출 촉진 및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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