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년도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 고위급 회의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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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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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정부가 오는 26일 미국이 수도 워싱턴, 백악관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 고위급 회의에 정부 합동 대표단을 파견한다.

대표단은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을 수석대표로 복건복지부·외교부·국방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구성된다.

고위급 회담에서 대표단은 보건안보를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관련 노력과 정책을 설명하고,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제2차 고위급 회의를 개최할 것을 발표할 예정이다.

GHSA은 AI, MERS, 에볼라 등의 신종 감염병 확산 및 생물무기 테러 등이 보건 분야 이슈를 넘어 국내외 사회 안전과 국가안보에 크나큰 위협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국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함 국제적 공조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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