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상 캡처]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권준철(26·국군체육부대), 유재진(27·IBK기업은행), 박봉덕(41·동해시청)이 사격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 출전한 가운데, 은메달을 획득했다.
25일 대표팀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1869점을 기록, 1위 중국(1876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한편 남자 사격 대표팀의 사격 50m 소총복사 단체전 은메달 획득을 두고 네티즌들은 "남자 사격 50m 소총복사 단체전 은메달 획득! 잘했다", "사격 50m 소총복사 단체전 2연패를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남자 사격 대표팀에는 명사수밖에 없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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