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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신아람(28·계롱시청), 최은숙(28·광주광역시청), 최인정(24·계룡시청), 김명선(25·강원도청)이 이끄는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25일 대표팀은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카타르를 45-17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숙적' 일본을 상대로 준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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