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심재동)는 지난 23일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 등 3개소에 대한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인증서 전수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6배수를 달성한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2배수를 달성한 현대건설(주)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건립공사현장, ㈜포스코건설 부산더샵파크시티 신축공사 현장에는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무재해 목표달성에 공이 큰 사업장 직원에 대해서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심재동 지역본부장은 "무재해목표달성 인증사업장에 대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이뤄낸 성과를 축하한다"면서 "사업장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무재해사업장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