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QXD 900뷰' [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팅크웨어는 자사의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의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사용자가 사고 영상과 내용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함께 사고 영상을 분석해 기본적인 과실 여부부터 대응 방법까지 구체적인 법률 상담 내용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팅크웨어 측은 “아이나비 블랙박스에 대한 신뢰성과 내구성, 사용성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소비자와 전문가를 만족시키는 평가를 받아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를 달성했다”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천하기 위한 고품질의 블랙박스로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