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옆 남측광장에서 '제1회 국토교통부장관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Ecodriver Championship)'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경제운전을 범국민 생활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경제운전 활성화를 위한 가상체험관(시뮬레이터)과 홍보작품(UCC·포스터·실천수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승용차·화물차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해당 부문의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인원은 50명(승용차 30명, 화물차 20명)이다.
경주용 차량은 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남측 광장)에서 출발해 국제 청라지구 주변도로 진입→생태공원→체육고등학교→중흥 S클래 사거리로 돌아오는 약 18㎞ 코스를 주행하면 된다.
연비왕으로 뽑힌 운전자에게는 부문당 금상 100만원(1명), 은상 50만원(1명), 동상 30만원(1명)이 수여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의 연비왕 선발 방식과 달리 이번 대회에는 실제 국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많이 경험하는 도심 정체지역 또는 혼잡지역이 일부 포함돼 있어 도심지역의 경제운전 실천요령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제운전을 통해 연료절감 및 교통사고 예방, 온실가스 감축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경제운전 활성화를 위한 가상체험관(시뮬레이터)과 홍보작품(UCC·포스터·실천수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승용차·화물차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해당 부문의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인원은 50명(승용차 30명, 화물차 20명)이다.
경주용 차량은 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남측 광장)에서 출발해 국제 청라지구 주변도로 진입→생태공원→체육고등학교→중흥 S클래 사거리로 돌아오는 약 18㎞ 코스를 주행하면 된다.
연비왕으로 뽑힌 운전자에게는 부문당 금상 100만원(1명), 은상 50만원(1명), 동상 30만원(1명)이 수여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의 연비왕 선발 방식과 달리 이번 대회에는 실제 국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많이 경험하는 도심 정체지역 또는 혼잡지역이 일부 포함돼 있어 도심지역의 경제운전 실천요령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제운전을 통해 연료절감 및 교통사고 예방, 온실가스 감축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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