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렉 원데이 치과에서 단 하루만에 치과치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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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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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치과치료 클리닉]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당일 제작, 원데이 치과치료 클리닉 ‘세렉(CEREC)’의 인기몰이 이유

미국 유럽의 선진국형 치과진료시스템으로 인정받은 세렉시스템, 충치치료부터 임플란트, 치아미백, 치아교정도 하루 만에 받는 원데이치과의 비밀 세렉 시스템을 알아본다.

기존에는 충치치료 시 보철물 제작을 위해 치과에서 치아의 본을 떠서 기공소에 맡긴 후 1주일 정도를 기다리는 번거로움과 제작된 보철이 환자의 치아와 맞지 않으면 다시 보철을 제작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세렉 치과에서는 하루 만에 치과치료가 가능하다.
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세라믹 치료로 정밀한 카메라가 환자의 치아와 구강구조를 먼저 진단하고 3D 프로그램을 통해 오차 없는 수복물을 제작, 치료하기에 단기간 내에 만족스러운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라믹을 세렉 장비로 정밀하게 다듬어 치료하기에 자신의 치아처럼 깔끔하게 충치를 치료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경기도 이천 중리동 소재 세렉 원데이치과로 알려진 이탑치과 이창원 원장은 “세렉시스템을 갖춘 치과에서는 단 한 번의 방문으로 모든 치료 과정이 끝날 수 있고 이러한 점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게다가 세렉을 통한 치과치료는 빠른 수복을 통해 구강 내 세균 감염의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 고 전한다.

이원장은 “세렉을 통한 치아성형은 치료시간 단축이라는 장점 외에도 환자 개인별 특성에 맞는 치아모양, 색상, 라인 모두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고, 치아성형 시 삭제되는 치아를 최소한으로 줄이기에 이가 시리거나 흔들리는 부작용을 줄여 준다” 며 “또한, 임플란트 및 치아교정의 경우에도 세렉으로 기존 치료법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탑치과는 매일 밤 9시까지 야간진료하는 치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치아교정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무려 18개월 분납이 가능한 치아교정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어 이천뿐 아니라 여주, 광주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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