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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자활카페사업단 카페보나 1호점 개점 [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소외계층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 인천교통연수원 지하1층 카페 카페테리아 공간을 계양지역자활센터에 3년간 무상임대 조건으로 제공하게 된다.
카페보나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바리스타가 되어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하여 맛있고 깊은 향이 담겨있는 커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팔매할 예정이며, 카페보나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자활기금과 자활기업 창업자금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계양구는 계양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이번 카페 개점으로 저소득층의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한 자활기반을 조성하고, 자활과 자립을 도모하며, 인천교통연수원 이용 주민들의 편의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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