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시간' 있다던 성민 여친 김사은, 한때 거짓말 논란 겪기도…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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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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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김사은 열애[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성민의 여자친구 김사은이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으로 거짓말 논란을 겪었던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SBS '짝'에 출연했던 김사은은 "통행금지 시간이 있어 외박해 본 적이 없다. 여행도 이번 출연을 통해 처음 온 것"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김사은 미니홈피와 SNS에 바다여행 사진과 함께 늦은 시간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이 알려지면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었다. 

당시 짝 제작진은 여행사진 논란에 대해 "김사은이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찍은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바나나걸 출신이자 뮤지컬배우인 김사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성민 김사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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