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차 한·미 나노포럼 29∼30일 서울서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5 13: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과 함께 '제11차 한·미 나노포럼'을 오는 29∼30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한·미 나노포럼은 나노제조(Nanomanufacturing), 나노복합재료(Nanocomposites), 나노정보과학(Nanoinformatics)을 주제로 하며, 양국의 40여명의 발표자를 포함해 100여명의 나노분야 연구자가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 10여 년간 한·미 나노포럼을 통해 형성된 한국과 미국의 최고의 나노기술 전문가들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양국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국제공동연구 협력 과제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미 나노포럼은 2002년 제5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 합의에 따라 양국 간 나노기술 분야의 교류·협력을 증진하고자 2003년부터 매년 두 나라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