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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김연아 CF 패러디[사진=SK텔레콤 캠페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이국주가 김연아 CF를 패러디했다.
24일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모르겠다송] 다이렉트맨과 이국주의 호갱탈출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35초가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SK텔레콤 모델인 김연아가 '잘 생겼다송'을 부르며 찍은 CF를 패러디한 것으로, 김연아 대신 이국주가 우쿠렐라를 들고 등장해 '모르겠다송'을 부른다.
김연아는 LA 도로 위에서 촬영했지만, 이국주는 주차장을 배경으로 굴착기 앞에서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패러디 CF는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통신 관련 용어와 서비스 및 혜택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캠페인 영상 중 하나다.
<영상 출처 =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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