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6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I)과 공동으로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간담회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KAI·현대로템·한화·한화테크엠·삼성테크윈·현대중공업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들은 항공우주산업 내 발사체 조립장 설립 예정지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사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관련기사 KT, 최양희 전 미래부 장관 포함 차기 사외이사 7인 공개...30일 임시주총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UAE 개발∙미래부 장관과 면담 #미래부 #한국항공우주 #한국형발사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