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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채용이 26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사진은 지난 16일 연세대에서 진행된 채용설명회 모습. [사진=효성]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효성 채용이 오는 26일 금요일 18시에 마감된다.
효성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상경·인문·이공계열 전 부문에서 25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지원자는 26일 금요일 18시까지 효성 채용사이트(http://recruit.hyosung.com)을 통해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블로그 마이프렌드 효성(http://blog.hyosung.com)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yfriendhyosung)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효성은 채용 마감을 앞두고 전국 주요 대학에서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부스 상담회, 박람회 및 설명회를 진행하는 캠퍼스 리쿠르팅을 실시하고 있다.
효성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는 9월 초부터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중앙대, 서울대, 연세대, 경북대, 고려대, 부산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등 13개 대학에서 진행됐다.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석한 학생은 서류 전형에서 우대하고 있으며, 입사 지원 시 영어점수나 연령은 제한이 없다.
장형옥 효성 지원본부장(부사장)은 “효성은 세계 1위 제품을 다수 보유한, 해외 수출 비중이 70% 이상인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이라며 “최고, 혁신, 책임, 신뢰의 효성웨이(Hyosung Way)를 실현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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