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시의원,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회원, 통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저감, 에너지 절약, 경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당부했다.
이날 시 전 직원은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기를 실천했다.
손 부시장은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해 기온상승, 기상이변, 강수량 변화 등 심각한 기후변화 영향으로 인적·물적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까운 거리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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