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윈도 파트너십’은 중고 재생 PC업체를 대상으로 ‘등록된 리퍼비셔 업체(Microsoft Registered Refurbisher Providers, 이하 RRP)’를 선정해, 정품 윈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 및 ‘Re-윈도 PC’ 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기존 수도권 중심의 3 곳의 MAR(Microsoft Authorized Refurbisher) 파트너에서 전국의 23 곳의 RRP 파트너로 대폭 확대 돼, 전국 어디에서도 손 쉽게 ‘Re-윈도 PC’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Re-윈도 PC’는 기존 데이터 삭제, 테스트 및 경미한 수리 등의 프로세스를 거친 중고 PC에 정품OS를 탑재해 새로운 소유자가 사용할 수 있게 준비된 PC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전국 재생PC 업체 20곳과 Re-윈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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