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스크 모델들이 512GB 용량의 SD카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샌디스크]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샌디스크는 512GB 용량의 SD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4K UHD(3840 x 2160) 해상도의 동영상, 풀 HD 동영상 (1920x1080), 고속 버스트 모드 사진 등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SD UHS-I 메모리카드인 512GB 카드는 최고 90 MB/s의 쓰기 속도와 고해상도를 위한 U3 녹화 속도, 셔터 프리 4K UHD 동영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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