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주예 = 조인성 김민희 결별, 조인성 김민희 결별, 조인성 김민희 결별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가 1년 6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앞서 24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김민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과 스케줄로 서로 바쁜 일정을 보냈고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인성과 김민희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것은 지난해 4월이었습니다. 당시 조인성과 김민희의 데이트 현장이 한 파파라치 매체에 의해 포착되며 열애 소식이 대중에 알려졌습니다. 이에 조인성의 소속사는 "시작하는 단계"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으며 "올 초 두 사람은 우연한 자리에서 만나게 됐고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던 중 서로 호감을 느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인성 김민희 결별, 이렇게 끝나나", "조인성 김민희 결별, 결국", "조인성 김민희 결별, 내가 다 아쉽다", "조인성 김민희 결별, 친구 사이로 잘 남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25/20140925170439427988.jpg)
[사진=네이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